무역관련 자격증, 실무에 꼭! 도움되는 무역영어 2023
국제무역사와 함께 많이 거론되는 무역영어 자격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 주최의 국가공인 민간자격증입니다.
무역관련 서류의 작성, 번역등 실무지식을 필요로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취득 시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험 응시 자격
별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합니다.
시험 응시 수수료 30,000 + 부가세 별도 입니다.
자격취득확인서는 온라인에서 무료로 발급 가능하며
자격증 발급시에는 온라인 3,100원 / 우편신청시 등기료 2,800원 추가됩니다.
시험 과목
1. 영문해석
2. 영어작문
3. 무역실무
각 과목당 75문제씩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90분 시간내에 풀어야합니다.
합격 기준
무역영어 자격증은 1,2,3급으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1급이 가장 높이 평가 받고 있으며 그만큼 시험도 제일 어렵습니다.
무역영어 준비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1급을 목표로 준비하십니다.
높이 평가 받고 어려운 시험이니 만큼 무역영어 1급의 합격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무역영어 1급의 평균 합격률은 최근 5년간 기준으로 37% 정도 입니다.
100명이 시험을 치면 37명이 합격을 하는 것이죠.
2,3급은 3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1급은 과목당 40점 이하의 과락 없이,
평균 60점을 받아야만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2,3급에 비해 상대적으로 합격률이 더 저조한 편입니다.
시험 일정
매년 4~6월, 9~11월의 매주 화요일, 일요일 상시
원서접수는 개설일로부터 시험일 4일전까지이며,
합격자는 시험이 치뤄진 바로 다음날 발표됩니다.
무역업무 특성상 영어를 거의 필요로 하기 때문에
무역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 또는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국제무역사와 함께무역영어 자격증을 취득할 경우,
관련 업무의 영문 서류 작성 및 해석 등의업무 이해도가 훨씬 높아져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